생소한 분야로 처음에는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두 강사님이 핵심을 잘 강의해 주셨고,
강사님이 말씀하신데로 회독수를 늘리는 방법으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1회차 들을때는 전체적인 숲을 본다는 마음으로 최대한 빠른 속도로 강의만 들었고,
2회차 때는 책없이 강의를 한번 듣고, 다시 책을 보고 정리를 하면서 동일한 강의를 한번더 들었습니다. 결국은 3회차를 하게 된거죠....
그렇게 각 과목을 끝내고는 출제예상 문제를 풀면서 다시한번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이후에는 모의고사를 풀면서 틀린부문 및 중요내용을 다시한번 정리했습니다.
이후 문제로 끝내기 문제로 공부를 했고,
마지막으로 강의 청강없이 책만 보면서 이론부분의 정리를 하고, 문제에서 봤던 부분들의 중요 부분을 정리했습니다.
또한, 각 과목별 연관된 내용이나 차이가 있는 내용도 체크하면서 숲과 나무를 조율하면서 마지막 이론 부분을 정리했고,
부족한 부분은 강의를 다시 들었습니다.
시험 약 2주 전부터는 기출문제와 최종모의고사 중심으로 문제를 풀고 다시한번 틀린 내용을 정리하면서 준비했습니다.
강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번 회독 및 반복하면서 공부하였기에 74년생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한번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