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평가사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우연한 기회였다.
조경공부를 함께 하던 지인들 덕분이었다.
그러나 이 손평은 너무나 내게 소중한 미래를 약속해줄 분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1차는 비교적 쉬웠다. 그게 오히려 나에겐 큰 시련으로 나타났다.
2차는 간단하게 공부해서 통과할 관문이 아니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지인들과의 끊임없는 소통, 학원에서 배운 소중한 강의내용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것들이었다.
결과적으로 보면 어떤 시험이든 쉽게 되는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누가 도전하더라도, 이 얘기는 꼭 해주고 싶다.
혼자 공부하지마시고 대신 서로 지혜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그런 마음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다고,
이번에 합격한 모든 분들도 공감할 것이라 믿는다.
이 학원을 만나게 된 것 역시 이런 맥락에서 같이 한다고 믿는다.
학원 강사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